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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
최고관리자 |
등록일시 : 2015-10-29 15:13:3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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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회 2015 정기총회가 지난 10. 22(목)-23(금),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. 총 600여명의 회원이 금번 총회에 참여하였으며, 첫날 강연과 전야제, 둘쨋날 개회식 및 본회의, 제22대 회장선거 순으로 전체 일정이 이어졌습니다. 첫날 강연은 총 3개였으며 변청자 교수가 “명화에서 보는 리더십”을 주제로 제1강을, 노병천 박사가 “손자병법에서 배우는 학교경영”이라는 주제로 제2강을, 성수정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“치매, 바르게 알아야 이길 수 있다”라는 주제로 마지막 3강을 맡았습니다. 둘쨋날 회의는 본회 배용숙 회장님의 개회사와 더불어 최현규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회장의 축사, 대구광역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감사패 증정,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. 이번 총회의 주요안건은 이사의 정수 및 임기 조정, 정관별지목록 개정, 윤리위원회 선출 등이었으며, 세 안건 모두 참석자 전원 찬성과 472명의 서면결의자의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. 본회의를 마친 후 실시된 제22대 중앙회장 선거는 전체 회원 1,489명 중, 약 59%인 880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기호1번 박재련 후보가 과반수인 481표(득표율 54.6%)를 득표하여 제22대 중앙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. 서면투표(부재자 투표)는 442표, 현장투표는 43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 당선자인 박재련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본회 회원의 화합을 강조하고 차후 교장의 권익과 이익 옹호에 앞장서겠으며 사학 및 교육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. 아울러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기호3번 박찬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. 금번 제22대 중앙회장 선거는 본회 역사상 첫 회원 직선제 선거로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. 비록 다소간의 잡음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자리잡고 발전하기 위한 시행착오이자 진통으로 너그러이 봐주시길 당부드립니다. 바쁘신 와중에도 본회 총회에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대구시사립교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, 그리고 행사지원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 인터불고 호텔 측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성대한 총회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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